[공간뉴스 = 김수근기자] 장성군 동화면 의용소방대가 최근 동화면 행정복지센터 공직자들과 함께 국지도 49호선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장성 방문의 해’ 운영에 발맞춰,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인식 동화면 의용소방대장은 “양대체전과 ‘장성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장성 방문의 해’는 전남체전(4월 18일~21일), 전남장애인체전(4월 30일~5월 2일) 개최와 더불어 연중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는 장성군 관광 프로젝트다. 오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선포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