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뉴스 = 김대영기자] 광주 광산구 신창동 주민자치회(회장 곽정수)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연세어린이집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주제는 연세 봄빛 그림(봄날의 가족)으로, 아이들의 시선으로 가족의 형태를 표현했다. 전시는 5월 한 달간 진행하며, 신창동 행정복지센터 1층 터 이구일 갤러리에서 열린다.

주민자치회는 5월 전시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지역 예술인, 청소년, 사회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다채로운 전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곽정수 신창동 주민자치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시선에서 보는 가족의 의미를 주민들과 같이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신창동 주민자치회(062-956-777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