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뉴스 = 박성옥기자] 목포시 부주산 국제파크골프장에서 지난 5월 23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및 연합회장, 각 시군지회장, 전남 파크골프 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22개 지회 약 400명이 참가한 ‘제3회 전라남도지사기 노인파크골프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대회에서（사)대한노인회 목포시지회는 남·여 단체전 동반 우승과 개인전 남자 1위(이찬덕/73세)·2위(장금수/71세), 여자 1위(김혜숙/68세) 등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목포시지회 조성재 지회장은 사전연습중인 선수단을 찾아 식사를 제공하는 등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이에 부흥하듯 목포시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전 분야 석권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조성재 지회장은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연습하여 금년 9월에 개최 예정인 대한노인회 주관 대통령기 파크골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우리시의 명예를 드높이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