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시작과 함께 객석에서 무언가를 찾는 마임맨들. 불을 몸으로 표현하기도 하고 소화기로 불을 끄는 요령도 알려주며 음악과 함께 춤을 추기도 한다.
마임, 저글링, 마술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연을 통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재미있게 배워보는 시간!
* 이 공연은 소방안전에 대해 어린이들에게 쉽게 접근하여 실제 안전사고가 났을 경우를 대비하는 실제적 방법을 공유하기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제작한 안전교육 공연입니다.

출연자 및 제작진
마임이스트 '이정훈'
이정훈은 마임이스트, 연극배우, 행위예술가로 활동하며 2004년 ‘크레이지 버드 씨어터’를 창단하였고, 국내외 예술축제에 참가하여 창작 작품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구의 환경변화에 대한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재 ‘아루 씨어터’를 만들고 마임워크숍 및 작품연구를 하고 있으며 퍼포먼스, 실험극 등 다른 분야의 예술인들과 협업작업을 통해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우리의 새해는 언제 시작될까' 공연의 제작진과 출연진을 소개합니다.
제작진
연출 : 이정훈
음악 : 옴브레
출연진
류왕주, 한지아, 송다민, 홍주원

*마임(Mime)이란?
마임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몸짓과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사상을 표현하는 장르로, 오직 배우의 표정, 몸짓, 움직임에 의해 모든 것을 있는 것처럼 드러내는 행위 예술로, ‘백 마디의 말보다 한 번의 포옹’이라는 말이 있듯이 마임으로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는데 그 상상을 믿고 있는 한 현실이 되는 강력한 힘을 지닌 환상적인 공연예술입니다..

유의사항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1인당 2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만 3세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관람등급, 중간 입장, 사진촬영 등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객석 입장 규정을 숙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책임은 관객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객석 입장은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가능하며 공연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오니 공연 시작 10분전 까지 반드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