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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김영록지사 "2019 명량대첩 참석"

작성 : 2019년 09월 28일(토) 16:32 가+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오후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진도 승진무대에서 열린 2019 명량대첩축제 출정식에서 출정명령을 내리고 있다. 명량대첩축제는 422년 전 명량대첩 당시 조선 수군 판옥선 13척으로 130여 척의 일본 왜선을 물리친 해상전투 재현 행사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오후 진도 군내북초등학교에서 열린 2019 명량대첩축제 후손 초청 간담회에서 이동진 진도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이성열 해군 제3함대 사령관, 윤영일 국회의원, 후손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 명량대첩축제가 28일 오후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진도 울돌목과 해남 우수영 일원(해남-진도사이 해역)에서 422년 전 명량대첩 당시 조선 수군 판옥선 13척으로 130여 척의 일본 왜선을 물리친 해상전투가 재현되고 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오후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진도 울돌목과 해남 우수영 일원(해남-진도사이 해역)에서 열린 2019 명량대첩축제에서 이동진 진도군수, 명현관 해남군수, 이성열 해군 제3함대 사령관, 윤영일 국회의원, 후손 등 참석자들과 명량대첩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

김수근기자 기사 더보기

iggnews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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