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뉴스 = 김수근기자] 강진아트홀은 오는 7일 오후 3시, 7시 총 2회 재미있고 스릴 넘치는 영화 ‘스텔라’를 상영한다.

막다른 인생 제대로 한 번 달려본 적 없는 차량담보업계 에이스 ‘영배’(손호준). 보스 ‘서사장’(허성태)이 하룻밤 맡긴 슈퍼카가 절친 ‘동식’(이규형)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지고 영배는 범인으로 몰려 서사장 일당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믿을 사람 하나 없고, 도망칠 곳도 없는 그의 앞에 나타난 건 바로 1987년식 오래된 자동차 ‘스텔라’. 최대 시속 50km, 남은 시간은 3시간… 유일한 희망인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슈퍼카를 반드시 찾아야만 한다!

권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한국영화의 떠오르는 샛별 손호준 이규형, 악역의 대명사 허성태가 열연을 펼친다.

강진아트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 발열체크 후 37.5도 이상과 호흡기 질환자(기침 등) 마스크 미착용 관람자의 출입을 금지한다.

15세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보호자가 동행 할 경우 15세 이하 연령도 입장 할 수 있다. 관람시간 총 98분이며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 할 수 있다. 관람문의는(☎061) 430-397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