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문화
여행
오피니언
포토/방송
생활
최신기사 ▽
베이시스트 권새롬, 목포 최초 “더블베이스 독주회” 열려
11일 오후5시, 목포 오거리 문화센터
작성 : 2022년 06월 09일(목) 15:28 가+가-
[공간뉴스 = 김용진기자] 오는 6월 11일 오후 5시 목포 오거리 문화센터에서 권새롬 더블베이스 독주회가 열린다.

이번 독주회는 이 지역 최초로 열리는 더블베이스 독주회라는 점과 그의 7년 만에 열리는 독주무대이기에 음악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베이시스트 권새롬은 모스크바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귀국 후 서울시향과 코리안심포니 충남도립등과 함께 연주하였고 현재 목포시립교향악단수석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목포시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일원으로 이루어진 이 연주회는 총 4회의 시리즈로 기획됐고, 그 중 첫 번째 무대로 ‘바로크를 열다’라는 주제로 대장정을 시작한다.

에클레스, 바하, 헨델의 소나타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은 피아니스트 백설과 베이시스트 곽효일이 함께 연주하며, 전석 초대 공연으로 이뤄진다.

김용진기자 기사 더보기

iggnews91@naver.com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공간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