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뉴스 = 김수근기자] 곡성군은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곳에서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생연필 드로잉회 두 번째 전시가 열린다고 밝혔다.
‘생연필'은 ‘생각하는 연필’의 줄임말이다. 곡성군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나도 화가다’반의 강사인 서현호 작가의 지도 아래 권미양, 김미순, 김성규, 김임숙, 이금주, 이인숙, 장충국, 정방호, 정은순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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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호 작, 콜로세움 스케치, 2022 |
이번 전시회에서는 50여 점의 다양한 드로잉 작품을 선보인다. 일상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감정을 회원 각자의 독특한 시선으로 진솔하고 발랄하게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생연필 정방호 회장은 “앞으로도 곡성 문화예술 발전에 일조하는 예술동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갤러리 107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기간 중 추석 연휴 기간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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