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뉴스 = 김대영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양3동은 지난 28일 도시재생거점시설 운영자들과‘추억과 예술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3동 주민자치회장, 도시재생거점시설 관리자 12명, 양3동장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청춘을 발산하는 추억과 예술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주경희 양3동장은 “도시재생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주민자치회와 마을 예술가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